2009. 4. 13. 00:15

강원도 여행~(1)

 
사진양이 많습니다. ^^;

혁근군.... 10일 저녁 12시경 현지도착(미시령 건너 아이파크콘도)후 콘도내에서 카메라 테스트샷
이 친구는 이시간대가 가장 활발해 보임.


영기군... 콘도에서 아침



혜정양.....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님.
거울에 비친모습을 찍은 듯...설정은 "상큼한 아침"정도.....

가진항 '부부회집'을 가서 물회를 먹을려다~ 회집이 문을 닫아 버려서 사진만 열심히 찍고 왔음.
파도와 해안 풍경을 작게나마 느끼고 왔음.


혁근이가 찍어준 나....

폼잡고 있지만 이사진 후는 밀려드는 파도에 신발이 젖어서 비명지르며 도망쳤단....


희원군...바닷바람을 제대로 느끼는 중...



가진해수욕장이 생각보다 풍경이 괸찮습니다.


이런 이런 혁근군은 무심한 표정으로 볼 일(?)보는 자세를......


파도가 밀려오는 순간을 같이 찍었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파도높이가 높았습니다. 휩슬리면 아마도...GG




요즘 이런 컨셉의 사진포즈가 유행인가요? 사진 몇장이 이런 컨셉인데... 허무한 느낌도 들고...
차라리 점프샷을 찍을 걸...

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있는 혁근군....
바닷가를 왔어도 별 감흥이 없어 보인단....

그래도 바다구경 잘했단....


아이파크콘도 숙소 앞에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찍은 듯 합니다. 혜정양과 승희군 입니다.

정오가 넘어 일어났을 텐데도 기운들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라면에 김치찌게까지 끓여 먹었다네요. 우리가 물회를 먹고 있는 동안.....





혁근군...승희군 선글라스를 빌려 쓴 듯. 어울리네요.



이 사진 역시 제가 찍은 건 아니고...아마도 혁근군이....
즐거운 한 때를 잘 찍었네요.
이제 카메라만 주면 다들 잘찍어서....(결국 사진기가 좋아서 잘찍었단 소리를 듣게될 것 같단....)

출발전 .......'권금성' 출발하기 전에 차안에서.....



숙소였던 '아이파크콘도'입니다. 대명보다는 시설면에서 좀 못했지만 방은 넓고 조용하더군요.


'권금성' 케이블카 타기전에 재미있는 소품이 있어서 영기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전 주위 풍경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반대편 케이블카를 찍었습니다.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역시 풍경입니다.


다정한 포즈의 혜정양과 진호군......


뭘 보는게냐? 궁금하네... 이 때가 아마도 파전하고 동동주 먹을 땐데....



흠흠....다음 부터 이런류의 사진을 카메라 주인의 허락없이 찍을 땐 꼭~!
사전에 말을 해다오.
놀랐자노~ㅋㅋㅋㅋ